11.29
Posted 2010. 11. 30. 16:351. 이번 주말 역시 빡세고 재밌고 미친 시간들을 보냈다. 오늘은 기억을 재구성하는 시간을 보냈고. 공부를.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점점 더 심해지고, 12월부터는 하지 않을까란 작은 기대감도 갖고 있다.
2. 이사한다. 짐 싸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, 사실 짐 싸는 것보단 집 청소하는게 더 힘들었다. 짐은 대충 가방에 구겨넣었으니. 내일도 방 싹 정리해야 한다. 주말에 안놀고 이사준비 했었으면 시간이 좀 괜찮았을텐데, 뭘 하나 벼락치기 인생이라.
3. 이딴 잡소리들 왜 쓰고 있는 지 모르겠다. 끝.
4. Do you know what Thank you means?
wtf. I wanna slap you lady.
술에 취해 걷는 밤거리에서 만난 인종차별년에게 싸대기를 날리고 싶었다. 싸우고 그랬으면 진짜 더 웃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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