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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2009. 11. 13. 17:50이것저것 꾸밀게 많아서 좋은데,
마치 먹을게 너무 많으면 뭐 먹을지 잘 모르겠고, 뭘 먹어도 다 똑같은 것 처럼 어렵다.
피곤한 금요일 저녁이지만, 언제나처럼 음주 고고씽- 친구가 이리 많았나 싶을 정도로 11,12월은 바쁘다.
근데 또 친구가 많다고도 할 수 없는게 사실 일정의 일이 반, 이사가 반의 반을 차지하니까;
첫글이라 왠지 부끄러움. 괜히 혼자 얼굴 빨개짐.
흐흐, 수많은 블로거들 중의 듣보잡 하나!라, 예전엔 이게 싫었는데 오늘은 이래서 마음에 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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